전북도,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 실시
전북도는 오는 8월에 진안군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질자율관리 평가는 2005년 2월 전북도와 진안군, 주민, 수자원공사 간의『용담호 수질개선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에 의거 격년제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가 7번째이다. 평가 대상은 진안‧무주‧장수군과 유관기관 2개소(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를 포함 총 5개 기관이다. 평가는 2017년, 2018년 2년 동안의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확